- DOW : 28,292.73 -> 28,133.31 (전일 대비 159.42 하락) - NASDAQ : 11,458.10 -> 11,313.13 (전일 대비 144.97 하락) - S&P 500 : 3,455.06 -> 3,426.96 (전일 대비 28.10 하락) 1. 일일 시황 및 주요 내용 요약 또 다시 힘 못쓰고 넘어진 기술주, 주도주의 전환? 목요일 큰 하락을 기록한 기술주는 금요일에도 큰 힘을 쓰지 못하고 하락하였다. 전일 대비 하락의 폭은 줄었지만 이 날도 나스닥은 1% 이상의 하락을 보여주었다.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은 2% 이상의 하락을 보여주었으며, 넷플릭스와 마이크로소프트도 1% 이상의 하락을 면치 못하였다. 다행?히도 액면분할 시행을 하였던 애플과 테슬라는 장중에 8%의 하락세..
- DOW : 29,100.50 -> 28,292.73 (전일 대비 807.77 하락) - NASDAQ : 12,056.44 -> 11,458.10 (전일 대비 598.34 하락) - S&P 500 : 3,580.84 -> 3,455.06 (전일 대비 125.78 하락) 1. 일일 시황 및 주요 내용 요약 기술주 급락과 더불어 3대 지수 급락 지난 3월 반등이 시작된 이후로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기술주는 목요일 가장 큰 하락폭을 겪으며 사상 최고치에서 급락하였다. 이로 인해 나스닥 종합지수는 5% 정도 급락하며 11,458.10을 기록하였다. 애플의 주가는 하루 만에 8% 넘게 하락하였으며, 아마존과 넷플릭스도 4%의 하락하였으며, 페이스북은 3.8%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6.2% 하락, 구글은 5.1%..
저번 주 미증시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아마도 평균 물가상승률 목표제(AIT, Average Inflation Target)이라 생각한다.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2%가 넘어도 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올리지 않는다는 이 소식과 함께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그런데 여기서 금리가 도대체 정확히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을까?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금리, 간단하게나마 정리하며 경제 공부도 좀 해 보았다. 금리(金利)란 무엇일까? "금리란 돈을 빌릴 때 붙는 가격이다" 금리(이자율) = 돈을 빌리기 위한 가격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것은 거래의 대상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거래에서 상품에는 가격이 붙으며 이를 통해 거래가 성사된다. 돈 또한 마찬가지로 거래시에 가격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이 조금 ..
- DOW : 28,331.92 -> 28,492.27 (전일 대비 160.35 상승) - NASDAQ : 11,665.06 -> 11,625.34 (전일 대비 39.72 하락) - S&P 500 : 3,478.73 -> 3,484.55 (전일 대비 5.82 상승) 1. 일일 시황 및 주요 내용 요약 연준, 평균물가상승률목표제(AIT, Average Inflation Target) 도입 금일 오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노동 시장과 더 넓은 경제 지원을 하기 위해 평균물가상승률목표제를 도입하기로 발표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평균 2%의 물가상승률 달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당분간은 물가상승률이 2%가 넘어도 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올리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물가안정과 경제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