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요즘 일에 치이다보니 글 리젠? 속도가 급격히 저하된 것 같네요. 그럼에도 블로그는 꾸준히 할 예정이니 '똘이 아부지 잠적 썰' 같은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당... 처음에는 미국 주식 관련 포스팅으로 시작해 점차 다양한 주제를 늘려가며 혼종? 블로그가 되어가는 제 블로그입니다만, 약간 인간냄새? 나는 블로그를 지향하는지라 종종 이런 일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남들 다 쉴때 열심히 일을 했다는 분노?에 휩싸여 다음날 갑작스레 가평에 카라반을 다녀 왔습니다. 캠핑은 해보고 싶은데 장비는 없고, 그래서 알아본게 카라반이었는데요. 운 좋게 집에서 멀지도 않고 괜찮은 카라반의 예약이 가능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여기 카라반캠핑장도 포스팅해보려 했는데 사진을 많이 못..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저번 주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한강에서 돗자리 피고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했는데 이번 주는 영 날씨가 아니네요. 뚝섬한강공원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오랜만에 건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워낙 시끄럽고 북적이는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나마 조용한 와인바를 찾아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은 그 이름하여 '다락두번째이야기'라는 가게입니다. 충격... 카카오맵에 이 가게가 등록되어 있지 않네요... 일단 제가 추가해 놨으니 몇일 내에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건물 주소로 검색해 지도 첨부해 놓았습니다! 건대입구 역과 먹자골목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걸어서 가기에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똘이 아..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주말 날씨가 엄청나게 좋네요. 다들 밖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지난 3월 보너스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랑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한 것 같아 주말 점심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가게는 필녀의 한정식이라는 한정식 가게 입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 가게입니다... 위치는 송파와 위례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상권이나 번화가 쪽이 아니라 아무래도 차를 통해 가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송파가 거주하기는 좋지만 워낙 노잼 마을이기는 합니당...) 저도 오늘은 차를 가지고 갔는데, 가게 입구에 도착하면 발렛파킹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도착하시면 우아하게? 내리셔서 가게로 입성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토요일 지인 분의 결혼식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을지로 3가에 가서 와인을 한 잔 하였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을지로는 뭔가 엄청 조용하고 오래된 그런 동네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오래된 건물을 기반으로 작은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생기며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북적이는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찾아다니는? 똘이 아부지이기에 오늘도 눈에 별로 띄지도 않고 조용한~가게를 하나 찾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가게는 5시 37분이라는 와인바입니다. 네, 가게 이름이 많이 특이하죠? 뭔가 특이한 가게 이름이 이끌려 가게된 이유도 있고, 이번게 같이간 친구가 저번에 사람이 꽉 차서 못갔던 아쉬움이 있다고하여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5시 37..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너무 자본주의에 쩌들어 있다?는 이웃님들의 지적과 함께 일상 포스팅도 조금씩 해 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번 주는 해방촌 근방을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원래 윤주당이라는 가게 포스팅을 집중적으로 해 보려 했는데 막걸리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이 날 찍은 사진을 두루두루 모아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당..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며 이와 같이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이태원은 자주 갔어도(술 먹으러...) 해방촌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요.. 참 서울 살면서도 서울을 참 많이 안 가본 서울 촌놈? 티를 여기서도 보여주고 있습니당... 해방촌은 녹사평 2번 출구에서 갈..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이 요동치며 주인 따라 똘이도 아래처럼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서 이동으로 정신도 없고해서, 이번 주말 바람이라도 쐬며 머리 정리도 할 겸 오랜만에 연남동에 다녀 왔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거의 간 적이 없던 곳이었는데, 엄청난 인파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예전 제가 학생 때 알던 조용하고 아늑한 연남동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워낙 시끄럽고 북적이는데를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연남동에서도 완전 끝자락까지 뽈뽈 걸어가 도착한 식당. 오늘 소개할 김효식당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 참조 바라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홍대입구역에서 좀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위가 거의 빌라단지라 조용하고 워낙 눈에 띄지 않게 가게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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