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W : 27,778.07 -> 27,672.88 (전일 대비 85.19 하락)
- NASDAQ : 11,210.84 -> 11,146.46 (전일 대비 64.38 하락)
- S&P 500 : 3,389.78 -> 3,374.85 (전일 대비 14.93 하락)
1. 일일 시황 및 주요 내용 요약
- 당일 미 3대 증시는 장중에 혼조세를 보이다가 연준의 코로나로 인한 경제가 당분간 불확실 할 수 있다는 발표과 함께 장 마감 직전 하락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로 인해 DOW지수는 전 일대비 0.31%, NASDAQ은 0.57%, S&P 500은 0.44% 하락하였다.
- 이날 애플은 미국 기업 최조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달성하며 상승을 이어나갔다. 애플은 올 해에만 60% 급등하였으며, 불과 2년 만에 시가총액을 2배로 키우며 크게 성장하였다. 견조한 실적과 함께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4대 1 액면 분할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는 더욱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2. 금일 발표된 경제 지표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성장을 방해하고 잠재적으로 금융시스템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단기금리를 0에 가깝게 고정시키로 투표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위기가 단기적으로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경제 전망에 위험을 가하고 있다"고 요약하였다
3. 국제 금 가격
- 국제 금 가격의 경우, 달러 인덱스의 상승과 함께 전일 대비 크게 하락하였다. 전일 대비 40.7달러 하락하며 1,958.7달러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반면에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63 상승하며 92.88로 마감하였다. 연준의 비관적인 경기 전망과 함께 달러의 가치가 반등하며 금 가격의 경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4. 미 국채 금리
- 달러화 강세에 따라 장기 채권의 경우 금리가 소폭 상승하였다. 30년 물 금리의 경우 전일 대비 0.02오르며 1.42로 마감하였으며 10년 물의 경우에도 0.01 상승하며 0.68로 마감하였다.
5. 개인 의견
- 연준의 한마디에 3대 증시가 모두 마감전에 큰 하락을 면치 못하였다.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영향은 아직까지 경제에 암울한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연준 또한 단기적으로도 코로나 사태가 경제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고 하였다..
- 그럼에도 애플은 이러한 시장에서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있다. 불과 2년도 안되어 시총을 2배이상 부풀리며 성장한 이 거대기업이 참 놀라우면서도 그들만의 아이덴디티를 가지고 생산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주며 하드웨어에서 큰 수익을 내면서도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이 기업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