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신흥시장, 전통술집 윤주당, 남산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너무 자본주의에 쩌들어 있다?는 이웃님들의 지적과 함께 일상 포스팅도 조금씩 해 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번 주는 해방촌 근방을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원래 윤주당이라는 가게 포스팅을 집중적으로 해 보려 했는데 막걸리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이 날 찍은 사진을 두루두루 모아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당..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며 이와 같이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이태원은 자주 갔어도(술 먹으러...) 해방촌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요.. 참 서울 살면서도 서울을 참 많이 안 가본 서울 촌놈? 티를 여기서도 보여주고 있습니당... 해방촌은 녹사평 2번 출구에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