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맛집 - 장인석 닭한마리, 등산 후 건강한 한끼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지난해 코로나와 함께 등산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열풍을 끌며, 지금까지도 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등산이라면 손사래를 치던 제가 어제 처음으로 등산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난이도 (★★☆☆☆) 정도에 속하여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등린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아차산에 첫 발을 딛었는데요.... 역시 초보자에겐 이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날 종아리에 근육통이 어마무시 하네요 ㅠㅠ 그래도 이웃 분들 사진을 통해서만 보던 초록초록한 경치들을 직접 거닐며 보고 느끼는 보람도 있었습니다. But 단순 등산을 위해서만 온 건 아니였습니당... 고생 끝에 낙이 오듯, 하산 후 배고픔에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점심을 먹기 위해 출발 하였습니다. 친구가 아차산에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