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다실, 서촌의 한 골목 차(茶)를 마시고 배우고 즐기다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평택 출퇴근 속에 요즘 일과 중에는 블로그 접속은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ㅠㅠ. 오전에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11시인지라 간단히 저녁 먹고 바로 기절해 버리네요.. 오늘은 제가 정말 감동 받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던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커피는 정말 일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인데요, 반면 '차'는 오랜 시절부터 저희들 곁에 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커피라는 음료만큼 가깝게 다가오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가까운 듯 하면서도 멀리 느껴지는 차에 대해 우리가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고 친숙해 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