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 DOW : 25,812.88 -> 25,734.97 (전일 대비 77.91 감소)
- NASDAQ : 10,058.77 -> 10,154.63 (전일 대비 95.86 증가)
- S&P 500 : 3,100.29 -> 3,155.86 (전일 대비 15.57 증가)
1. 일일 시황 및 주요 내용 요약
- 다양한 경제 지표의 발표 및 예상외의 나쁘지 않은 수치로 상승 출발
- 그럼에도 코로나 재확산의 우려 및 불안감으로 다우 지수는 하락 나스닥과 S&P 500은 소폭 오르며 장 마감
- Pfizer의 경우 백신 데이터 발표와 함께 3% 이상 상승하였으며,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주 아마존의 넷플릭스의 경우 각각 4%, 6% 이상 상승했다.
- 연준의 FOMC 담화문에 따르면 아직까지 경제 전망에 엄청난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있다며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을 이야기 하였다.
2. 금일 발표 경제 지표
- ADP 고용보고서 : 금일 발표된 ADP 고용보고서에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236만 9천명으로 보고되었으며 -276만명 감소로 발표되었던 5월 지표의 경우, 306만 5천명 증가로 수정되었다.
- ADP 고용보고서란? : ADP(Automated Data Processing)와 Moody's가 월마다 발표하는 민간고용보고서로 미국의 정부부문 고용을 제외한 비농업 부문의 고용 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소비가 경제의 주 축을 이루는 미국 시장에서 민간 고용의 동향을 살피는게 중요하므로 이 고용보고서를 통해 민간 경제의 상황을 훑어 볼 수 있다.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6월 제조업구매자 관리 지수의 경우 시장 예상치(49.0)를 상회하는 52.6을 기록했다.
[이 제조업구매지수가 50이하면 경기수축을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한다고 주로 이야기 되고 있음]
3. 국제 금 가격
- 예상 외로 나쁘지 않았던 미국 경제 지표와 백신 개발 소식에 의해 안전자산인 금의 경우 가격이 소폭 하락 하였다
4. 미 국채 금리
- 금과 같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장기금리 채권물의 경우,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가격이 내려갔다.
[채권의 금리와 가격은 반비례 관계]
5. 개인 의견
- 다행히? 나쁘지 않은 지표로 조용했던? 장이었던 것 같다... 당분간은 후두둑 떨어지는 장이 쉽게 일어날 수 있기에... 멘탈 관리가 필요할 듯 해보이며 알짜배기 기업 종목을 다시 한 번 추스려 포트폴리오를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