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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일일 이슈

2020/06/30 미국 증시

by 또링또링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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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식 시장

 - DOW : 25,595.80 -> 25,812.88 (전일 대비 217.08 증가)

 - NASDAQ : 9,874.15 -> 10,058.77 (전일 대비 184.62 증가)

 - S&P 500 : 3,053.24 -> 3,100.29 (전일 대비 47.05 증가)


1. 일일 시황 및 주요 내용 요약

 - 30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 전망에 대해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고 회복의 속도는 더딜것이라는 파월의 발언에도, 당일 미 증시는 큰 상승을 견인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 연준 의장 파월과 달리 재무장관 므누신은 정부의 적절한 조치로 미국 경제는 회복을 위한 강한 위치에 있다고 발표.

 - 올해 2분기 DOW는 17.8% 상승하며 1987년 이래로 가장 큰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에는 바이러스에 의한 영향, 경기 부양책, 경제 재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2. 금일 발표 경제 지표

 - 소비자 신뢰 지수 :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6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98.1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다.

  - 소비자 신뢰 지수란?

   : 미국의 민간 조사그룹인 컨퍼런스보드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는 지수로, 미국의 경제상태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의 하나이다. 현재 지역경제의 상황과 고용 상태, 6개월 후의 지역경제, 고용 및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1985년 평균치는 100으로 기준해 비율로 나타난다.




3. 국제 금 가격

 - 여전한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와 안전자산 선호로 장중에 1800$를 넘어가기도 하였다.


4. 미 국채 금리

 -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상회와 증시 상승으로 장기 금리의 경우 전일 대비 상승으로 마감했다.


5. 개인 의견

 -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한 대하락으로 각 국가 정부의 부양책과 유동성으로 지수들은 이전 값 혹은 그 이상를 상회하는 정도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실물 경제는 좋지 않은 결과만 가지고 있기에 그 괴리감은 갈수록 커지도 또 하나의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7월 첫 날 ADP 고용보고서, ISM 제조업 지수, FOMC 담화문 발표 등 여러 지표에 대한 결과가 우리의 경제가 어디 있는지 한 번 더 알려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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