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_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할까
안녕하세요. 똘이 아부지입니다. 날은 춥고 쉬는 날 집에서 할 거라곤 카트와 책 읽기가 전부인 요즘이네요. 부자 및 재테크 관련 책만 주로 읽던 저에게 문득 장르를 확장 시켜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 철학 관련 책을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철학이라면 저에게는 뭔가 무겁고, 지루하고, 따분하고, 어렵고, 고상하고, 다가가기 어렵고, 나의 영역이 아닌거 같고, 뭔가 학자 같은 분들이 하는 분야라고만 생각해 왔어요. 그러기에 괜시리 먼저 읽기도 꺼려지는? 그런 카테고리 이기두 하였구요. 그럼에도 신년 기념? 도전삼아 한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읽고 의견이 있는 책이라면 나도 좀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밀리의 서재 베스트셀러에 등록되어 있는 박찬국 저자..